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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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리그]] 굴지의 명문 구단이며, 20세기 초반인 [[존 맥그로]] 감독이 있었던 시기인 때는 황금기로 불리면서 [[윌리 메이스]] 등이 활약한 1950년대까지는 월드시리즈 우승을 5번이나 했다. [[샌프란시스코]]로 팀을 옮긴 후에는 [[2010년]]과 [[2012년]], [[2014년]]에 우승을 달성했다. 통산 22번의 리그우승은 내셔널리그 최다이다. [[1993년]]부터 [[2007년]]까지는 [[배리 본즈]]가 소속되어 통산과 시즌의 홈런 기록을 경신했다(시즌 73홈런, 통산 762홈런).
같은 지구에 소속되어 있는 강호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다저스]]와는 숙적이라고 할 수 있는 관계로 전신인 뉴욕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격렬한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다. [[1958년]]에 함께 서쪽으로 이전하고 난 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다저스]]는 [[1988년]]까지 월드시리즈를 5번 제패한 것에 비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자이언츠]]는 1954년 이후 오랫동안 월드시리즈의 제패로부터 멀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홈구장인 [[AT&T 파크]]는 [[2000년]] 개장 이후 3번이나 이름을 변경하고 있지만, 이것은 [[네이밍 라이트]]를 가진 [[AT&T]]가 인수, 합병 때마다 기업의 이름을 변경했기 때문이다(퍼시픽·벨 → SBC → A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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