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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윤진]] (鄭允珍) : 고려에서 예조 판서(禮曹判書)를 역임하였다.
* [[정을경]] (鄭乙卿) : 자(字)는 선보(善輔), 호(號)는 해정어수(海亭漁叟). 부사 인노(仁老)의 아들. 조선초기에 남양부사(南陽府使)와 사헌부 장령(司憲府掌令)을 지내고 좌의정(左議政)에 추증되었다
* [[정역 (조선)|정역]] (鄭易, ? ~ 1425년) : 자는 순지(順之), 호는 백정(柏亭). 아버지는 정용낭장 판예의사사(判禮儀司事) 윤규(允珪)이며, 어머니는 대사성 설문우(薛文遇)의 딸이다. 효령대군(孝寧大君)의 장인이다. 1383년(우왕 9) 이방원(李芳遠)과 함께 문과에 급제하여 친밀한 사이가 되었다. 좌정언ㆍ교주도안렴부사(交州道按廉副使)ㆍ사헌부지평ㆍ참지의정부사(參知議政府事)등을 역임하고, 1411년(태종 11)에 한성부윤으로 정조부사(正朝副使)가 되어 명나라에 다녀왔으며, 다음해 대사헌이 되었다. 1414년 충청도관찰사로 나갔다가 이듬해 예조ㆍ형조의 판서를 지내고, 1416년 대제학을 거쳐 호조판서가 되었다. 1419년(세종 1)에 판한성부사ㆍ좌찬성, 다음해에 호조판서를 거쳐 집현전 대제학(集賢殿 大提學)이 되었다. 사림의 중망(重望)으로 4조(朝)를 섬기는 데 한결같았고, 내외의 자손 수십명에 복록을 겸비하였으나 더욱 스스로 겸손하였다. 영의정에 추증되었고, 시호는 정도(貞度)이다.
* [[정초]] (鄭初또는礎) : 조선 태종 때 전라도 도진무사(全羅道都鎭撫使) 겸 도절제사(都節制使)를 거쳐 진서 대장군(鎭西大將軍)을 역임하였다.
* [[정충경]] (鄭忠敬, ? ∼ 1443년) : 정역(鄭易)의 장남. 세종 20년(1438) 동부승지(同副承旨)와 우승지(右承旨), 세종 23년(1441) 형조참판(刑曹參判)과 강원도관찰사(江原道觀察使), 세종 24년(1442) 동지중추원사(同知中樞院事)와 한성부윤(漢城府尹), 1443년(세종 25) 전라도관찰사(全羅道觀察使)와 중추원부사(中樞院副使)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