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니베아 제품이 2004년 의심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는 논란을 받게 된다. 그중 포름 알데히드 성분이 포함된 열 개의 제품이 의혹을 받아 검사 결과 포름 알데히드가 암 유발 원인 및 알레르기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다. 이후 바이어스 도르프는 2007년 이 샤워 젤과 샴푸를 포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ref>{{웹 인용|웹사이트=http://www.codecheck.info/product.search?q=nivea+polyethylene}}</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