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홀릭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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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보컬이 부르는 달콤하고 모던한 음악이 특징적이며, 다양한 [[영화]], [[텔레비전 드라마|드라마]], [[광고]] 등에서 음악이 사용돼 인기를 얻었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으로 [[일기예보 (음악 그룹)|일기예보]]에서 활동을 했었던 [[강현민]]과 뉴 푸른하늘 등을 거친 이재학이 [[2002년]] '''러브홀릭'''이란 이름으로 결성했으며, 오디션을 통해 뽑은 지선을 영입하여 [[2003년]] 1집을 발표했다. 그 후 이듬해에 2집을 발표 하였으며 [[2006년]] 3집 발표 이후 그 해 10월 27, 28일 [Thanks] 콘서트 후로 보컬을 맡고 있던 지선은 탈퇴하였다.
 
보컬 지선의 탈퇴 이후 [[2008년]] 11월 25일 부터 러브홀릭스라는 새 이름으로 리더 강현민과 베이시스트 이재학이 [[토이 (대한민국의 음악 그룹)|토이]], [[015B]]와 유사한 객원보컬과 함께 작업하는 형식으로 팀을 이루기 시작했으며, 그해 12월 11일 디지털 싱글 ''[[Butterfly (러브홀릭스의 노래)|Butterfly]]''를 발매하였다. 이 곡은 영화 《[[국가대표 (영화)|국가대표]]》의 주제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2009년]] 9월 10일, 무려 16명의 객원 보컬이 참여한 첫 번째 정규 음반이자 마지막 음반인 《[[In The Air (러브홀릭스의 음반)|In the Air]]》를 발매하였으나<ref>{{뉴스 인용|url=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10050171|제목=2인조로 돌아온 러브홀릭스 “보컬 빈자리? 16명으로 채웠죠”|이름=[[이해리]]|날짜=2009-10-05|확인일자=2009-10-05}}</ref> 그 이후 활동이 전무하였다가 2012년 9월 24일 [[강현민]]이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결성 10년만에 사실상 해체하였다.
 
== 음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