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종 (조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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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후 ===
[[1659년]] [[5월]] 초 부터 과로로 인하여 정사를 도저히 볼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자, 효종은 침을 맞는 것이 어떻겠냐는 의견을 신하들에게 물었다. 신하들은 일시적으로 만류하는 듯 했으나 효종이 이에 대해 동의하여 침을 맞게 된다. 그런데 [[어의]]인 [[신귀주]]의 진료를 받던 도중 실수로 침을 잘못 놓게 되어 출혈이 발생한다. 출혈을 멈추려 갖은 시도를 하였으나 오히려 출혈은 더욱 심해졌다. 결국 과다출혈로 인한 쇼크로 갑작스럽게 사망하였다
=== 사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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