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종 (조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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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인조 ... 1623년 9월부터 1649년 5월까지 재위하는 동안 1623년 9월부터 1647년 4월까지 친정하였고 한때 1624년 2월 이복 숙부 흥안군 이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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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후 ===
[[1659년]] [[5월]] 초 부터 과로로 인하여 정사를 도저히 볼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자, 효종은 침을 맞는 것이 어떻겠냐는 의견을 신하들에게 물었다. 신하들은 일시적으로 만류하는 듯 했으나 효종이 이에 대해 동의하여 침을 맞게 된다. 그런데 [[어의]]인 [[신귀주]]의 진료를 받던 도중 실수로 침을 잘못 놓게 되어 출혈이 발생한다. 출혈을 멈추려 갖은 시도를 하였으나 오히려 출혈은 더욱 심해졌다. 결국 과다출혈로 인한 쇼크로 갑작스럽게 사망하였다. 야사에서는 종기를 치료하려 침을 맞는 도중에 과다출혈로 급사하였다고 전해진다. 또한 효종에게 시침하였던 어의는 [[수전증]]이 있었다고 한다. 승하 당시 그의 나이 41세였다.
 
=== 사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