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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9월]] 군대 해산으로 육군 부장으로 퇴역하였다.
 
[[1908년]](융희 2년) [[2월]] [[한국통감한국통감부]]부가 조선 유림들을 회유하기 위해 [[한국통감]] [[이토 히로부미]]의 후원하에 조직된 [[대동학회]](大東學會)의 회원이 되었다. 그러나 병으로 쓰러져 활동하지 못하고 집에 누워 있었다. [[1910년]](융희 4년) [[10월]] 그는 병석에 누워 혼수상태였는데, 이후 9년간 병석에 누워 있다가 [[1919년]]에 사망한다.
 
=== 혼수상태와 최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