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의 마리아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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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루터===
[[마르틴 루터]]가 마리아와 [[성인 (종교)|성인]]들과 관련해서 가톨릭교회 측 인사들과 논쟁을 벌이기는 했지만, 신학자들은 루터가 당시까지 [[세계 공의회]]와 가톨릭교회가 [[교의]]로 선포한 마리아에 대한 교리들에 대해서는 그대로 고수했다는 것에 동의하고 있다. 루터는 마리아가 [[마리아의 평생 동정|영원한 동정녀]]이며 [[하나님의 어머니]]라는 신념을 굳게 지켰다.<ref>Remigius Bäumer, ''Marienlexikon Gesamtausgabe'', Leo Scheffczyk, ed., (Regensburg: Institutum Marianum, 1994), 190.</ref> 루터의 [[95개조 반박문]]의 75조에서는 마리아를 [[테오토코스|하나님의 어머니]]로 표현하였으며, 마리아를 모욕하는 사람은 용서받지 못할 것이라고 하였다.<ref>{{인용문2|75. To think that papal indulgences have such power that they could absolve a man even if--to mention an impossibility--he had violated the Mother of God, is madness.}}</ref> 루터는 [[성모 승천]]에 대해서는 성경 어디에도 나와 있지 않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에게 있어 중요한 것은 마리아와 성인들이 이 세상에서 죽은 후에도 여전히 계속 살아있다는 믿음이었다.<ref>Bäumer, 190.</ref> 사제에서 교수, 교수에서 종교개혁가가 된 삶을 통해 그는 어린아이와 같은 경건함부터 세련된 논쟁술까지 다양한 모습을 통해 마리아에
===장 칼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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