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이볜: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옥중저술: 대한민국에서의 평가. 대만의 놈현
잔글 로브라이브킹(토론)의 편집을 117.53.77.84의 마지막 판으로 되돌림
74번째 줄:
 
그는 옥중에서 쓴 세 번째 책 《1.86평》을 출간하였고, 세 번째 책은 2010년 10월 21일에 발매되었다.<ref name="경향천수이볜마잉주"/> 700여일에 이른 구금 기간 중 그가 쓴 글 52개를 묶어 출판한 책으로, 책 제목인 《1.86평》은 그가 구금돼 있는 타이베이(臺北) 교도소 감방의 크기를 말한다.<ref name="경향천수이볜마잉주"/> 천수이볜은 책에서 “현재 진행 중인 자신에 대한 재판은 대만독립 성향 때문에 후임자 [[마잉주]](馬英九) 총통이 가하는 정치적 보복”이라고 비난하고 마 총통의 성급한 친중국 정책들을 비판했다.<ref name="경향천수이볜마잉주"/>
 
대만의 [[노무현]]이라고 불리는 천수이볜은 뇌물 수수를 하고도 자살하지 않아 노무현보다는 결단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노무현은 살신성인의 자세로 자살해, 그의 졸개들이 기사회생하는데 큰 역활을 했다. <ref> 덕분에 노무현의 졸개들은 [[친노]]라는 패거리를 만들어 아직도 대한민국 정치를 혼탁하게 하고 있다. </ref>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