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O 인터랙티브 멀티플레이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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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O 게임기'''({{llang|en|3DO Interactive Multiplayer}})는 [[일렉트로닉 아츠]]에서 출자하여 [[3DO]]라는 회사를 만들어서 제작한 32비트 게임기이다.
 
3DO는 오디오와 비디오의 이은 "제3의 규격"이라는 뜻이며 라이선스를 맻는 업체들은 누구나 생산, 제조가 가능하다. 독점이 불가능하고 제조사들의 경쟁으로 가격을 낮추는 이점이 있다. 게임산업의 발달로 규모가 점점 커짐에 따라 거대 가전기업들이 그 사업에 뛰어들었고 [[파나소닉]], [[LG전자|LG]]. [[삼성]], [[산요]] 등의 거대 가전기업과 EA에서는 게임시장에서 새로운 [[닌텐도]]가 독주하고 있는 게임시장에 뛰어들고자 3DO프로젝트를 실행했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원하는 게임 타이틀의 부족으로 인하여 소비자들의 구매욕구가 낮았고, 64비트 그래픽 업그레이드로 인한 가격상승 부담 등 여러가지 악재로 인하여 개발을 포기하기에 이른다. 결국 3DO게임사는 부도를 맞았고, 투자기업들은 게임산업에서 물러났으며, EA만이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