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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색 =
|이름글씨색 =
|이름 = 페드로 데 발디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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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 [[1497년]] [[4월 17일]] ~ [[1553년]] [[12월 25일]] (56세)
|그림 = Pedro de Valdivia.jpg
|그림크기 = 250px
|
|출생지 = [[스페인]], [[에스트레마두라]], [[바다호스]], [[빌라누에바 데 라 세레나]]
|사망지 = [[칠레]]▼
|복무 = [[스페인]]
▲|사망지 = 칠레
|복무 기간 = [[1520년]] ~ [[1553년]]
|최종 계급 = 칠레 총독
|주요 참전 전투/전쟁 = [[이탈리아 전쟁]]<br/> *[[파비아 전투]]<br /> [[아라우코 전쟁]]
|기타 이력 =
|종교 = 가톨릭
|배우자 = Marina Ortíz de Gaete
|서명 = Firma Pedro de Valdivia.svg
|웹사이트 =
}}
'''페드로 데 발디비아'''(1497년 4월 17일~1553년 12월 25일<ref>Dates sometimes given as 1510 - 1569, i.e. Robert Chambers "Book of Days" (1868)</ref>)는 스페인의 [[콩키스타도르]]였고 칠레의 초대 총독을 지냈다. 그는 [[이탈리아]]와 [[플랑드르]]에서의 스페인 군 복무를 마치고 1534년 남아메리카로 보내져, 1537년 페루에서 [[프란시스코 피사로]]의 부관으로 근무하는 등, 그의 오른팔 역할을 하며 페루 정복에 참여했다.
== 초년 ==
페드로 데 발디비아는 1500년 무렵<ref>일부 사료에서는 그의 출생년도를 이르면 1497년, 늦어도 1505년으로 보고 있다.</ref> 스페인, [[에스트레마두라]], [[빌라누에바 데 라 세레나]]<ref name=Góngora>{{cite book |title=Historia de Todas las Cosas que han Acaecido en el Reino de Chile y de los que lo han gobernado (1536–1575) |last=Góngora Marmolejo |first=Alonso de |authorlink=Alonso de Góngora Marmolejo |publisher= |location= |language=Spanish |isbn= |chapter=XIV |page= |pages= |quote=Era Valdivia, cuando murió, de edad de cincuenta y seis años, natural de un lugar de Extremadura pequeño, llamado Castuera. |url=http://www.cervantesvirtual.com/FichaObra.html?Ref=1102&portal=157}}</ref><ref>출생지가 [[카스투에라]]라는 설도 있다.</ref>의 몰락한 [[이달고]]<ref>스페인과 포르투갈의 하급 귀족</ref>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여겨진다.<ref name=Góngora>{{cite book |title=Historia de Todas las Cosas que han Acaecido en el Reino de Chile y de los que lo han gobernado (1536–1575) |last=Góngora Marmolejo |first=Alonso de |authorlink=Alonso de Góngora Marmolejo |publisher= |location= |language=Spanish |isbn= |chapter=III |page= |pages= |quote=...por ser de su tierra de Extremadura como por tener práctica de guerra de cristianos, la cual había adquirido y seguido en tiempo del marqués de Pescara en la compañía del capitán Herrera, natural de Valladolid, sobre la diferencia y competencia que se tuvo con el rey Francisco de Francia sobre el Estado de Milán. |url=http://www.cervantesvirtual.com/FichaObra.html?Ref=1102&portal=157}}</ref> 1520년 그는 [[찰스 1세]]의 스페인 군대에 입대하여 1521년에는 [[플랑드르]]에서, 1522년부터 1525년까지는 이탈리아에서 싸웠으며, [[페르난도 다발로스]]<ref>당시 이탈리아, [[페스카라]] 지방의 후작</ref>의 휘하에서 [[파비아 전투]]에 참전하였다. 그는 1535년, 남아메리카에 당도하여 [[베네수엘라]]에서 무탈한 세월을 보내다 1537년에야 [[페루]]로 가게 된다.<ref name=Valdivia>{{cite book |title=Carta a sus apoderados en la corte |last=Valdivia |first=Pedro de |authorlink= |date=October 15, 1550 |publisher= |location= |language=Spanish |isbn= |page= |pages= |quote=...Dar relación de cómo pasé a estas partes de Indias, año de quinientos e treinta e cinco, y me hallé en el descubrimiento e conquista de Venezuela un año. Dar relación cómo el año adelante de quinientos e treinta y seis pasé a las provincias del Perú... |url=http://www.cervantesvirtual.com/servlet/SirveObras/12593842001258285209068/index.htm}}</ref>
그곳에서 [[헤르난도 피사로]]와 합세해 1538년, [[디에고 데 알마그로]]와 [[라스 살리나스 전투]]에서 싸워 이기고 알마그로를 사로 잡는다.<ref name=Prescott>Prescott, W.H., 2011, The History of the Conquest of Peru, Digireads.com Publishing, ISBN 9781420941142</ref>{{참고 쪽|264}} 그 후에 그는 하이 페루(High Peru, 지금의 [[볼리비아]])에 속한 콜라오(Collao)와 라스 카르카스(las Charcas) 지방의 정복을 위해 헤르난도 피사로, 곤잘로 피사로와 합류한다. 이 두 지역의 정복에 그가 조력한 보상으로써 발디바는 은 광산을 받아, 부를 쌓기에 이른다.
발디비아는 스페인에서 [[마리나 올티즈 데 가에테]]와 결혼하지만<ref name=Mariño>{{cite book |title=Crónica del Reino de Chile |last=Mariño de Lobera |first=Pedro |authorlink=Pedro Mariño de Lobera |publisher= |location= |language=Spanish |isbn= |page= |pages= |chapter=XLIV |quote=...fué casado con una señora llamada doña Marina Ortiz de Gaete, en Salamanca |url=http://www.cervantesvirtual.com/servlet/SirveObras/13582842323460728544424/index.htm}}</ref> 페루에서 그는 칠레까지 같이 동반한 그의 첩, [[이네스 데 수아레즈]]에게 기울게 된다.
== 원정 ==
[[파일:PDEValdivia.JPG|섬네일|왼쪽|페드로 데 발디비아의 판화. 1646년 Alonso de Ovalle 작.]]
1536년 디에고 데 알마그로의 원정이 실패로 돌아간 후, 페루 이남의 땅은 미발견 지역(?)<ref>당연하지만 이것은 스페인, [[콩키스타도르]]의 관점으로 보았을 때이다. 엄밀히 보자면 페루 이남의 땅, 지금의 칠레에는 원주민인 [[마푸체]]들이 거주하고 있었기에 발견 여부를 따지는 것은 우스운 일이다.</ref>으로 남아 있었다. 발디비아는 이 지역의 정복을 완수하기 위하여 당시 총독이었던 [[프란시스코 피사로]]의 승인을 받아낼 수 있었으나, 그가 고대했던 총독의 지위로서가 아닌 총독의 대리로 임명되는 데에 그쳤다.
원정은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하였다. 발디비아는 원정의 자금을 위해 그에게 할당된 토지와 광산을 매각해야만 했다.
== 아라우코 전쟁 ==
{{참고|아라우코 전쟁}}
=== 사망 ===
발디비아의 살해가 어떻게 일어났는지에 대해서는 많은 견해가 있다. 그 사건과 동시대의 작가였던 [[제로니모 데 비바르]]에 따르면, [[카우폴리칸]]의 모욕감을 주기 위한 명령으로 인해 발디비아는 창으로 죽임을 당한 뒤, 그의 머리는 다른 두 용감한 스페인인과 더불어 전시되었다고 한다.<ref name=Vivar>{{cite book |title=Crónica y relación copiosa y verdadera de los reinos de Chile |last=Vivar |first=Jerónimo de |authorlink=Jerónimo de Vivar |publisher= |location= |language=Spanish |isbn= |page= |pages= |chapter=CXVI |quote=...ayer mataron al apo y todos los cristianos que con él venían, que no escapó ninguno, y todos los yanaconas de servicio, si no eran los que se habían escondido |url=http://www.artehistoria.jcyl.es/cronicas/contextos/10876.htm}}</ref> 또 다른 당대의 기록자, [[알론소 데 곤고라 마르모레조]]는 발디비아는 자신의 몸값으로 마푸체 땅에서의 모든 스페인 군인의 철수와 많은 수의 가축을 주겠다고 제안했지만, [[마푸체]] 사람들은 이를 거절한 뒤, 그의 양 팔을 잘라 그가 죽기 전에 발디비아와 그와 동반한 사제의 눈 앞에서 구워 먹었다고 전한다.
[[알론소 데 에르시야]]가 언급한 바로는 발디비아가 곤봉에 맞아 죽은 뒤에 인디언 전사들이 칼로 그의 가슴을 갈라 그의 여전히 뛰고 있는 심장을 토퀴(Toqui)에게 바쳐, 토퀴가 그 피를 빨아 마시도록 했다고 한다.
== 같이 보기 ==
*[[마푸체]]
*[[아라우코 전쟁]]
*[[콩키스타도르]]
*[[프란시스코 데 빌라그라]]
*[[프란시스코 피사로]]
== 주석 ==
<references/>
== 바깥 고리 ==
{{Commons category}}
{{포털|역사}}
{{전임후임
|전임자 = (초대 스페인령 칠레 총독)
|후임자 = [[프란시스코 데 빌라그라]]
|대수 = 1
|직책 = 스페인령 칠레 총독
|임기 = [[1540년]] - [[1547년]]
}}
{{전임후임
|전임자 = [[프란시스코 데 빌라그라]]
|후임자 = [[프란시스코 데 빌라그라]]
|대수 = 3
|직책 = 스페인령 칠레 총독
|임기 = [[1549년]] - [[155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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