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타고 공의회: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Jyhan0617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태그: m 모바일 웹
Jyhan0617 (토론 | 기여)
태그: m 모바일 웹
16번째 줄:
 
[[트리엔트 공의회]] 결정에 반발한 [[개신교]]는 [[예로니모]]의 견해를 따라서 구약에서는 [[유다교]] [[타나크]]의 목록을 새롭게 받아들이고, 카르타고 공의회 목록 중에서 신약만을 수용하였다.
(공의회의 결정을 부분적으로만 취사선택하는 아너한 자세는 곧 개신교의 정경의 논리적 약점이 되었다.)
 
동방 교회와 그 전통을 계승한 [[정교회]]는 7세기 말에 [[퀴니섹스툼 공의회]]에서 카르타고 공의회의 결정 사항을 부분 수정과 보완(절충안)을 거쳐 수용하였고, 예루살렘 시노드에서 이 입장을 재확인하였다.
33번째 줄:
Item placuit ut praeter Scripturas canonicas nihil in ecclesia legatur sub nomine divinarum Scripturarum.
 
정식[적인으로 정경채택된 으로또는 채택된정경적인] 성경(정경) 이외에는 성경이라는 이름으로 교회 안에서 읽어져서는읽어지면 안 된다.
 
sunt autem Canonicae Scripturae hae:
 
정경(정식 성경)은 다음과 같다:
 
Genesis, Exodus, Leviticus, Numeri, Deuteronomium,
줄 90 ⟶ 89:
Evangeliorum libri quator,
 
복음서 4권[마태오복음서마태오 복음서, 마르코복음서마르코 복음서, 루카복음서루카 복음서, 요한복음서요한 복음서],
 
Actuum Apostolorum liber unus,
줄 123 ⟶ 122:
Hoc etiam fratri et consacerdoti nostro Bonifatio, vel aliis earum partium Episcopis, pro confirm‍‍‍ando isto canone innotescat, quia a patribus ista accepimus in ecclesia legenda. Liceat autem legi passiones martyrum cum anniversarii eorum dies celebrantur.
 
이 결정을 우리들의 형제, 동료 감독과감독(주교)과 우리의 보니파시우스([[교황 보니파시오 1세]])와 다른 지역의 감독(주교)들에게감독들에게 보냈다. 그들은 이 책들이 우리의 [신앙의] 선조들로부터 물려받은 것으로써, 교회 안에서 읽어온 것들[정경] 이란 점을 확인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