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군 특수부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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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찰총국]]의 [[1·21 사태|청와대 기습]] 이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8 군단 (조선인민군)|8 군단]], [[경보교도지도국]], [[11 군단 (조선인민군)|11 군단]] 등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수부대|특수부대]]에 대응하기 위해 특공대가 편성되었다.
 
특공대는 [[대한민국 육군 특수전사령부|육군 특수전사령부]] 예하 각 공수특전여단에서 차출된 병력을 기반으로 창설됐다. 장교와 부사관 위주로 구성된 특전사와 달리 징집병 위주로 구성되었고, 작계지역 [[침투]], [[정찰감시]], [[타격]], [[탐색격멸]] 및 후방지역으로 침투한 적 특수부대를 소탕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훈련소와 보충대, 각 사단별 신병교육대대에서 차출된 병사는 특공부대에 배치되기에 앞서 특공신병교육대에서 3주간 특공무술, 레펠강하, 급속강하(fast-rope), 제식훈련을 익힌다. 이전까지는 훈련소와 보충대, 사단별 신병교육대에서 차출되었지만, 2012년 1월부터 특공병·수색병 모집 제도가 추진되어 3월에 시범 운용을 시작했다.<ref>{{뉴스 인용 |url=http://kookbang.dema.mil.kr/kdd/GisaView.jsp?menuCd=3004&menuSeq=4&writeDate=20111108 |제목=특공·수색병 모집 제도 추진 |저자=김병륜 |출판사=국방일보 |날짜=2011-11-08 |확인일자=2011-12-22}}</ref> 최근에는 특공병·수색병 모집제도가 특공병으로 변경되었으며, 특공병으로 모집된 인원은 2개 특공여단으로 배치된다. 특공병제도와는 따로 2012년부터2012년부터는 특수전력 정예화 계획에 따라 특공연대 및 수색대대를특공연대를 정예 특수부대로 개편중이며, 이에 따라 특전사처럼 간부 위주로 개편하고 있으며, 부사관체제로 개편이 진행 중이다.
 
==== 해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