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 마리아 폰 베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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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 마리아 프리드리히 에른스트 폰 베버'''({{lang|de|Carl Maria Friedrich Ernest von Weber}}, [[1786년]] [[11월 18일]] - [[1826년]] [[6월 5일]])는 [[독일]]의 [[작곡가]]다. 독일 국민 가극·[[낭만주의 음악|낭만파]] 음악의 창시자이다. [[모차르트]]의 외사촌 조카이다. (그의 사촌이었던 콘스탄체가 모차르트의 부인이다.)
 
어릴 때부터 재능이 뛰어나 여러 사람에게 배운 뒤, 1813년 프라하 가극장의 [[지휘자]]로서 우수한 [[오페라]]를 상연하였다. 1816년 [[드레스덴]]의 가극장 지휘자, 궁정 예배당 지휘자로 활약하는 한편 스스로 작곡을 하였다.<br />그러나 그는 그의 웅장한 오페라와는 달리 태어날때부터 선천적으로 좌골의 이상으로 4세가 될때까지 잘 걷지도 못했으며, 20세때는 인쇄용 동판제작에 쓰려던 초산을 포도주인줄알고 마셔 목소리를 망치기도 했다.<ref>재미있는 음악사 이야기 p214~215 IS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