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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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래의 군주국에 병합된 새로운 점령지 (3장) ====
마키아벨리는 새로 점령한 지역의 유지를 위한 각각의 용기 있는 로마의 방식(사례로서 그리스의 경우를 인용하였다.)을 신생 군주국이군주가 어떻게 처신할 수 있는 지에 대한 전례로서 보편화 시켰다.<ref>{{harvtxt|니콜로 마키아벨리|2015|p=26}}</ref>
*새로운 정복지에 정주하는 것, 혹은 식민지를 건설하는 것
*점령한 지역의 약소 세력이 그들의 영향력을 증대시키지 않는 범주 내에서 마음껏 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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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세가 영향력을 얻지 못하도록 하는 것
 
전체적으로 봤을 때 마키아벨리는 신생 군주가 현재의 분규뿐만이 아니라 미래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분규에 대해서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ref>{{harvtxt|니콜로 마키아벨리|2015|p=26}}</ref> 또한 시간은 이익은 물론 해악을 가져오기 때문에, 신생 군주는 "시간의 이익을 취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의 역량과 현명함에서 비롯되는 이익을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ref>{{harvtxt|니콜로 마키아벨리|2015|p=28}}</ref>
전체적으로 봤을 때 마키아벨리는
 
==== 정복된 왕국 (4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