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시케: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오타를 고침 태그: m 모바일 앱 거짓된 편집 요약의 문서 훼손 가능성 |
편집 요약 없음 태그: m 모바일 앱 |
||
1번째 줄:
[[파일:Psyche-Waterhouse.jpg|right|thumb|[[존 윌리엄 워터하우스]]가 그린 프시케]]
'''프시케'''(Psyche)는 [[그리스 신화]]에서 [[에로스]]와 사랑을 나눈 에로스의 부인으로, 한 나라의 막내공주였으며, 굉장한 미녀였다. 프시케의 미모 때문에 사람들이 아프로디테의 신전을 찾지 않자 [[아프로디테]]는 질투심이 솟았다. 그래서 아들 에로스에게 프시케가 추남 또는 괴물 등을 사랑하게 하라고 지시했지만, 에로스가 프시케의 방으로 갔을 때 자신의 금화살 촉에 손을 찔려서
그후 사람들은 프시케의 미모를 여전히 칭송했으나 청혼하는 사람은 줄어 없어졌다. 프시케의 부모는 신탁을 들었다. 사제는 프시케는
마침내 프시케가 램프를 들고 가서 신랑의 얼굴을 보았다. 신랑은 에로스였다. 그때 램프의 기름이 에로스의 어깨에 떨어져서 에로스는 깨어났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금세 알아차렸다. 그리고 '사랑은 의심과 공존할 수 없다'며 어딘가로 사라졌다. 프시케는 아프로디테를 찾아가서
상자에서는 아름다움이 아닌 죽음의 잠이 나왔다. 그리고 프시케는 죽음의 잠에 빠져들었다. 이때 에로스가 나타나서 잠을 도로 상자에 넣어서, 혹은 프시케에게 부활의 입맞춤을 해서 프시케는 깨어났고 에로스와 재회했다. 에로스는 [[제우스]]에게 올림포스에서 프시케와 함께 살게 해 달라고 호소했다. 마침내 아프로디테도 화를 누그러뜨렸다. 제우스는 소원을 들어주어, 프시케에게 신들의 음식인 암브로시아를 먹도록 했다. 프시케는 에로스와 결혼하고 올림포스에서 함께 행복하게 살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