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20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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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11년의 유럽금융불안으로 주가가 폭락하고 일본의 많은 주요기업의 주가는 30년 전 주가까지 떨어져 버렸다. 주식 관련해서는 이러한 상황을 "잃어버린 30 년"이라고 부르는 사람도있다.
또한 2000년대 말에는 미국과 서유럽 등 다른 선진국도 ​​일본의 뒤를 쫓듯이 앞이 보이지 않는 경기침체에 돌입하고(일본화), 선진국의 경기침체는 단순한 경기순환으로는 설명하지 못하고, 성장의 한계에 의한 구조적인 경제 침체에 돌입했기 때문이라는 의견도있다. 피터 틸은 20세기의 성장동력이었던 혁신이 끝을 맞이했기 때문에 향후 미국의 큰 성장은 바랄 수 없다고 논평했다.
==잃어버린 20년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보게 된 세대==
 
1972년생들이다.
 
이들은 잃어버린 20년이 있던 1991년에 성년이 되어 스무살의 시작을 불경기와 함께 하였다.
 
이들이 성년이 되었을때 잃어버린 20년으로 불경기가 시작되어 성년이 되자마자 일자리를 가지기 매우 어렵게 된다.
 
따라서 잃어버린 20년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보게 된 세대이다.
 
==잃어버린 20년이 제대로 홍보되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점==
 
잃어버린 20년은 1991년에 시작되었는 데 날짜는 정확하지가 않다.
 
게다가 잃어버린 20년이 끝난 시기는 알려져 있지 않다.
 
그 결과 잃어버린 20년에 대한 역사가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
 
==잃어버린 20년 당시 근로자들의 권리를 찾을 기회를 놓친 사항==
 
잃어버린 20년으로 인하여 수많은 근로자들이 해고되었는 데 두가지가 있다.
 
첫째 해당 근로자의 소속 사업장이 망해서 사라져서 였다.
 
둘째 해당 근로자의 소속 사업장이 장사가 안되어 매출감소로 근로자를 줄이던 것이다.
 
원래 사업장에서 사용자의 근로자에 대한 해고가 법적으로 제한되어 있다.
 
하지만 이 사실을 사용자들은 잘 알아도 근로자들은 잘 모르는 일이 많아 근로자들이 해고되어도 노동부 등 관련 기관이 신고하는 일이 적다.
 
잃어버린 20년에는 해고가 많았는 데 경영상 이유에 의한 해고와 정리해고가 많았어도 그렇지 않은 부당해고도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때도 이 사실이 널리 알려지지 않아 해고하면 무조건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있다.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