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수 (권투 선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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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피소드 ==
* 김기수는 중학교 3학년 때 전라남도를 주름잡는 씨름 선수로 활약하던 도중 [[김일 (프로레슬링 선수)|김일]]과 씨름판에서 마주친 일이 있다. 두 사람간의 씨름 대결은 김일의 승리로 끝났다.
* 김기수는 1966년 세계챔피언이 되기 전에 니노 벤베누티와 맞붙은 적이 있었다. 김기수는 [[1960년 하계 올림픽]] 웰터급 준준결승에서 벤베누티에게 패했다. 벤베누티는 이 대회에서 웰터급 금메달을 따내고 복싱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며 이탈리아의 영웅으로 떠올랐다. <ref>[사각 링에 펼쳐진 인생들]</ref>
* 세계타이틀을 딸 때 장충체육관에는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해 6500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 김기수는 챔피언이 된 뒤 [[1966년]] [[6월 27일]] 오후 6시20분부터 1시간 반 동안 코치인 미국인 보비 리처드, 매니저 장기섭 등과 함께 오픈카를 타고 시가 행진을 벌였다.
 
== 주석 ==
<referen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