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llang|tk|Mary}})는 [[마리 주]]의 [[주도]]이다. [[투르크메니스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다.도시로 마리시는[[마리 주]]의 주도이다. 카라쿰 운하와 무르그합강이무르그합 강이 교차하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도인 아쉬하바드에서[[아시가바트]]에서 동쪽으로 약 350㎞떨어져있다 떨어져 있다. 인구는 123,000명([[1999년]] 기준)이다. [[메르브]], 메루, [[마르기아나]]라고 불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