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산군: 두 판 사이의 차이

진 시황제 26년(기원전 221년) 36군 정립 당시에는 존재하지 않았고, 지나치게 비대한 [[구강군]]을 분할하여 이후에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 형산군의 존재는 [[항우의 18제후왕십팔제후왕]] 중 [[오예]]가 형산왕으로 봉해진 것과, 진나라 시대의 봉니 중 “형산발노”(衡山發弩)와 “형산마승”(衡山馬丞)이 새겨진 것으로서 확인된다.<ref>{{저널 인용|저자1=辛德勇|날짜=2006|제목=秦始皇三十六郡新考|저널=文史|호=1|url=http://w3.pku.edu.cn/academic/zggds/004/001/036.htm}}</ref> 치소는 주(邾)로 대략 지금의 [[황강 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