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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도달하지 않는 깊은 바다에 사는 동물들은 항상 동굴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진화하였다. 그 첫째는 빛을 내는 발광으로, 이것은 서로를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생각된다. 발광기의 대부분은 이들 동물의 배부분에 분포하고 있어서 밑에서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는데, 특히 발광 오징어류의 경우는 등쪽에 빛을 받는 것으로 여겨지는 '창(窓)'이 있다. 발광어에는 발광멸·슬로아니아매퉁이 등 여러 종류가 있으며, 갑각류 중 특히 새우류에 발광하는 것이 많다.<ref>'심해 생물의 특징', 《글로벌 세계 대백과》</ref> 둘째는 대형화로 높은 압력을 견디기 위해 대사 활동을 높이고, 저온과 적은 먹이로 성장이 느리기에 대신 수명을 키우기 위해 커지게 됐다는 이론이다.
일반적으로 심해어들은
== 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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