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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uiperbelt.png|thumb|250px|해왕성과 명왕성 궤도를 둘러싸고 있는 카이퍼 대.]]
{{TNO}}
'''카이퍼 대'''({{lang|en|Kuiper Belt}}) 또는 '''에지워스 카이퍼 대'''({{lang|en|Edgeworth-Kuiper belt}})는 [[태양계]]의 [[해왕성]] 궤도(태양으로부터 약 30 [[천문 단위|AU]])보다 바깥쪽의 [[황도]]면 부근에 있는, 천체가 밀집한, 구멍이 뚫린 원반형의 영역이다. 바깥쪽 경계는 애매하지만, 연속적으로 [[오르트 구름]]에 이어져 있다고 생각된다.<ref name="EKB">{{저널 인용| author=Alan Stern | title=Collisional Erosion in the Primordial Edgeworth-Kuiper Belt and the Generation of the 30–50 AU Kuiper Gap | journal=The [https://en.wikipedia.org/wiki/The_Astrophysical_Journal Astrophysical Journal] | volume=490 | issue=2 | pages=879–882 | date=1997 | doi=10.1086/304912 | last2=Colwell | first2=Joshua E. | bibcode=1997ApJ...490..879S}}</ref> 편의 상, 좁은 의미로는 48~50 AU까지, 넓은 의미로는 수백 AU까지로 정의된다. 48~50 AU보다 바깥쪽을 [[산란 분포대]]라고 한다. 소행성 134340([[명왕성)]] 밖의 궤도에서 새로운 천체가 발견된 것은 1992년으로, 이후 이와 비슷한 천체들이 200여 개나 발견되었다. 그러나 이보다 훨씬 앞선 1951년에 이미 미국의 천문학자인 카이퍼가 태양에서 상당히 멀리 떨어진 거리에 수많은 소천체들이 원반 모양으로 분포한다고 주장하였는데, 이로써 그의 주장이 입증된 것이다.
'카이퍼 띠'라는 명칭은 여기서 유래한 것이다. 이들 작은 천체들은 기존의 작은 행성도, 새로 발견된 작은 행성도 아닌 얼음과 운석들의 집합체로, 거대한 띠 모양을 이루면서 태양의 주위를 돈다. 천문학자들은 10만 개가 넘는 천체들이 100km 이상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이들 천체들은 46억 년 전 태양계가 생성될 당시 행성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남은 천체들로 추정되고 있다. 위치는 태양으로부터 45억∼75억㎞ 떨어진 곳에 분포한다.
 
대부분의 천체의 궤도 경사각은 10°이하에서 30°를 넘는 것은 거의 없다. 카이퍼 대는 (중앙에 구멍 뚫린)평평한 디스크 형이라고 할 수 있다.
 
카이퍼 대에 위치한 천체를 '''카이퍼 대 천체'''(KBO) 라고 한다. [[1951년]] [[제러드 카이퍼]]는 단주기 [[혜성]]의 기원으로 카이퍼 대를 예언한 바 있다. 카이퍼 대 천체는 오랫동안 이론적으로만 존재하다가 [[1992년]] 처음 발견되었으며, 1992QB1992 QB<sub>1</sub>으로 명명되었다. 카이퍼 대 천체가 충돌이나 중력 섭동을 받게 되면 안쪽으로 들어오기도 하는데, 이것이 단주기 혜성의 기원이다. 반대로 어떤 천체는 바깥으로 튕겨나가 [[오르트 구름]]의 구성원이 되기도 한다.
 
== 카이퍼 대의 천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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