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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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발행법인 = 부산일보사
|웹사이트 = http://www.busan.com}}
 
}}
[[파일:Busan ilbo head office.JPG|섬네일|부산일보 건물]]
'''《부산일보》'''(釜山日報)는 [[대한민국]] [[부산광역시]]에서 발간되는 [[조간신문]]이다. 본사는 [[부산광역시]] [[동구 (부산광역시)|동구]] [[중앙대로]] 365(수정동)에 있다.
 
2010년 [[한국ABC협회]]에서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지방 일간지 중 발행 부수가 가장 많다. <ref name="test">[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01 ABC협회, 국내 신문사 신문발행부수 발표], 《시사ON》, 2010년 11월 29일 작성. </ref>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2016년 1월5~8일 조사한 전국 지역신문 신뢰도 조사 결과 부산일보는 전국의 지역신문 중에서도 신뢰도가 가장 높았다.<ref>{{뉴스 인용
|제목=지역신문 신뢰도 부산일보 50.6%, K신문 18.6%
|url=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13000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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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2
|출판사=부산일보
|날짜=2016-01-1213
|확인일자=2016-02-14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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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사옥시설이 [[미군]](성조지)에 의해 강제 징발되었다가 2년 후 해제되었고, [[1953년]] [[11월 27일]]에 [[부산역전 대화재]]로 사옥이 불에 탔다.
 
부산일보는 1950년대 후반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1958년 지역 최초로 조·석간 6면 발행을 시작했으며 이듬해 9월 역시 지역 최초로 서울지사를 설치했다.1959년 4월15일에는 부산문화방송을 인수했다. [[김지태]]는 [[1952년]] 제4대 사장으로 재취임했고 [[1959년]] 자신이 개국한 [[부산문화방송]]을 겸영하다가, [[1962년]] 5월 5·16장학회(1982년 [[정수장학회]]로 개칭)에 부산일보와 부산문화방송의 지분을 넘기고 사장에서 퇴임했다.
 
1960년 4월12일 부산일보 1면을 통해 보도된 ‘김주열군의 시신 사진’은 4.19혁명의 도화선이 됐다.<ref>{{뉴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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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1980년에는 신군부의 ‘언론 통폐합’ 정책으로1980년 [[11월]] 신군부의 [[언론 통폐합]]으로 폐간당한 [[국제신문]]을 인수해 9년간 독점체제를 유지했다. 1984년 12월 31일에는 당시 최신 설비를 갖춘 현재의 부산 수정동 사옥으로 자리를 옮겨 ‘수정동 시대’를 개막했다.
 
[[1989년]] [[2월]]에 [[국제신문]]이 복간하면서 비슷한 시기에 생긴 항도일보(부산매일신문으로 개칭)와 함께 부산지역에 3개 일간지가 유지되다 1998년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당시 부산매일이 폐간됨에 따라 현재까지 2개 일간지가 경쟁 구도를 형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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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2015년]][[1월 1일]]을 기점으로 68년간의 석간 신문 발행을 마감하고, 조간 신문으로 전환되었다. 조간 전환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석간 체제 때보다 매출이 상승하고 발행부수가 늘어나면면서늘어나면서 “연착륙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ref>{{뉴스 인용
|제목=부산일보·매일·경남신문, 조간 전환 ‘연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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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12월 1일]] 자회사 부일인쇄에서 주촌 윤전 3호기 설치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32면 풀컬러 체제에 들어갔다. 부산일보 안병길 사장은 인사말에서 "부산일보는 전국 3번째,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48면 인쇄, 32면 컬러가 가능한 상업윤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ref>{{뉴스 인용
|제목=부산일보 새 심장 '주촌 3호기' 가동
|url=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3000010120151202000084
|저자=남태우
|쪽=2
|출판사=부산일보
|날짜=2015.12.0102
|확인일자=2016-02-14
}}</ref><ref>{{뉴스 인용
82번째 줄:
|쪽=2
|출판사=부산일보
|날짜=2015-11-2930
|확인일자=2016-02-14
}}</ref>
 
[[12월 21일]] 부산항만공사로부터 북항 신사옥 부지를 낙찰 받아 2018년까지 사옥을 이전할 계획이다.<ref>{{뉴스 인용
|제목=부산일보 '북항 신사옥' 시대, 최첨단 복합미디어공간… 북항재개발 견인할 '랜드마크'
|url=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04000095
92번째 줄:
|쪽=2
|출판사=부산일보
|날짜=2016-01-0304
|확인일자=2016-02-14
}}</ref>
 
[[2016년]] [[3월]] [[키자니아 부산]] 내에 '신문사' 체험관을 개장한다.
 
== 같이 보기 ==
* [[화랑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 [[부산바다하프마라톤]]
* [[해운대 북극곰수영축제]]
* [[해운대북극곰수영대회]]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