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 두 판 사이의 차이

* 지방 방언이라는 말이 있지만, 어느 지방인지 그 지방에서 정말 사용하는지 밝혀 진바 없고 대한한돈협회 등에서도 감자뼈는 사용되지 않는 말이라고 밝힌바 있다. 주장이 유력한 설이라고 인정되려면 근거가 필요한데 감자뼈 설은 '어디서 쓴다더라~, 누가 그렇다더라'라는 카더라 설 말고는 증명된바가 전혀 없다. 감자탕 말고 감자뼈라는 단어가 단어가 쓰이지도 않는 점, 등뼈해장국이나 등뼈찜 등 같은 재료로 만든 다른 재료에는 감자뼈가'감자뼈'란 단어가 쓰이지 않는 점, 양돈 종사자나 축산 전문가들은 해당 용어를 부정하는 점, 일부 예능 프로그램에서만 감자가 등뼈라고 하는 점 등을 고려하면 '감자뼈'는 전혀 근거가 없는 이야기라고 보아야 한다.<ref>[백종원도 모 방송에서 감자뼈라고 주장하였으나, 백종원은 엄밀히 말하면 비전문가다이다. 경력과 지식은 대단하지만 돼지를 사육하거나 정육업을 전문으로 한적이 없다. 모 방송에서 돈육 해체 기술을 선 보인바 있으나 할 수 있는 것과 '업'으로서 종사하는 것은 다르다. 요식업 CEO와 협회 관계자 및 양돈업자 등 축산물 전문가 중 누구의 말을 신뢰해야하는지 생각해보아야 한다].</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