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녜스 바르다: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잔글편집 요약 없음
잔글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아녜스 바르다'''([[1928년]] [[5월 30일]] ~ )는 [[벨기에]] 태생의 [[프랑스]] 영화 감독, 영화 각본가, 사진작가, 배우, 다큐멘터리 감독, 비주얼 아티스트이다.
 
[[1928년]] [[5월 30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났다. 루브르 학교에서 예술사를 수학하고 사진작가, 촬영기사 활동 중 《[[라 푸앵트 쿠르]]》(1954) 연출을 통해 영화감독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다.
 
1960년대 프랑스에서 시작된 [[누벨 바그]] 운동의 기수 중 한 사람이다. [[장 뤽 고다르]], [[앙리 조르즈 클로조]], [[르네 클레망]], [[자크 타티]] 등과 함께 활동하였다. 《[[5시부터 7시까지의 클레오]]》(1962), 《[[행복]]》(1964), 《[[방랑자]]》(1985), 《[[이삭 줍는 사람들과 나]]》(2000)를 비롯한 다수의 작품을 만들었다. 누벨바그 감독들과 함께 관습화된 영화 언어를 해체하였으며, 주체로의 다양한 여성을 그려내었다. 여성 캐릭터의 창조로 대안적 방식과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2015년 단편 《레 3 부통》에 이르기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