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기업): 두 판 사이의 차이

최근에는 “GO MOBILE” 기조 아래 모바일/온라인에 특화된 고품질의 콘텐츠를 제공해 미디어 환경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0.01% 거부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슈퍼리치’와 푸드 매거진 ‘리얼푸드’, 연예계 핫 뉴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헤럴드팝’, 색다른 SNS 미디어 ‘HOOC’ 등의 특화 섹션을섹션은 내놓았다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이룩해 경쟁지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식품, 전자제품 등에 쓰이는 포장용 플라스틱필름시트(비닐원단)를 생산하는 친환경 소재기업이다. 2012년 5월 설립됐으며 2013년엔 ISO 9001(품질경영) 인증 획득, 2014년엔 ISO 14001(환경경영)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산화 생분해식 친환경필름 에코바이오를 출시해 국내 대기업은 물론, 중동 등 해외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2015년에는 대한민국 기업 최초 싱가포르 친환경 인증마크인 '그린라벨'을 수여했다. <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1/28/0200000000AKR20150128066700003.HTML <연합뉴스>, 헤럴드에코켐 에코바이오 필름, 싱가포르 친환경 인증, 2015.01.18</ref> 향후 헤럴드에코켐은 일반 필름 및 기능성 필름과 특수필름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품질 수준을 갖춘 종합 플라스틱 및 포장재 전문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는 목표를 갖고 있다.

헤럴드 아트데이는 미술품경매, 기획전시, 컨벤션, 전시홍보를 전문으로 하는 종합문화미디어 기업이다. 문화정보 서비스 소셜 아트 플래폼인 ‘아트데이’와 온라인미술품경매 ‘아트데이옥션’을 운영하며 문화 및 미술시장을 대변하는 ‘문화예술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설립 1년 만에 대한민국 온라인 미술경매 1위에 올라섰고 아트데이의 미술전시 가이드 모바일앱은 다운로드 50만 건을 넘어서며 관련 분야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렇게 헤럴드 아트데이는 대중이 예술을 쉽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다양한 문화 및 미술시장을 대변하는 문화예술 아이콘으로 성장하고 있다. 헤럴드 아트데이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누구나 쉽게 예술을 즐기고 소비할 수 있는 건강한 문화예술 시장을 발전시켜 아티스트와 예술애호가들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헤럴드 디자인 포럼은 그 동안 세계적인 디자인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디자인과 관련한 화두를 던지고 비전을 제시하며 국내 최고의 디자인 지식포럼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또한 국내 유망 디자이너들의 역량강화 및 판로개척을 위한 마켓, 각종 행사를 기획함으로써 디자인의 가치를 높이는데 일조했다. 2015년에는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서울디자인위크 2015를 총괄 대행했다대행하여 헤럴드 디자인 포럼이 국내를 넘어 아시아 최고의 디자인포럼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ref>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1006000387&md=20151006102851_BL <헤럴드경제>, 헤럴드디자인포럼이 걸어온 길, 2015.10.06</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