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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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도중 골키퍼가 퇴장당하거나 교체가 불가피한 경우 골키퍼 없이 경기를 진행할 수 없기 때문에 골키퍼가 퇴장당한 직후 교체카드가 남아있는 경우에는 필드플레이어가 교체명단에 대기중인 골키퍼와 교체되어 골키퍼 자리를 채우게 되는것이 일반적이며, 교체카드를 다 사용한 경우에는 필드플레이어 중 한 명의 선수가 골키퍼 자리를 대신해 경기를 진행하여야 한다. [[2010년 FIFA 월드컵]] 당시 [[남아프리카 공화국 축구 국가대표팀|남아프리카 공화국]]은 2차전에서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를 상대로 주전 골키퍼가 퇴장당하자 [[미드필더]]를 백업 골키퍼와 교체했다. 2006-200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토트넘 홋스퍼 FC]]의 경기에서 맨유가 4-0으로 앞서던 후반 37분 맨유의 당시 주전 골키퍼 [[에드빈 판 데르 사르]]가 [[로비 킨]]의 슈팅을 막아내는 도중 안면에 부상을 당해 경기가 잠시 중단되었다. 교체카드를 모두 사용했던 맨유는 수비수 [[리오 퍼디낸드]]가 골키퍼 역할을 맡을 것이라 보고 서브 유니폼을 입었다가 교체 투입 되었던 수비수 [[존 오셰이]]를 골키퍼로 전술을 변경시켜 경기가 끝날 때까지 골키퍼 임무를 수행했던 거의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사례이다.
 
축구의 경우 골키퍼는 다른 포지션에 비해 키가 크며, 거의 농구선수나 배구선수와 대등한 수준이다. 예를 들면 [[마누엘 노이어]](193cm), [[클라우디오 브라보]](185cm), [[다비드 데 헤아]](193cm), [[케일러 나바스]](186cm), [[티보 쿠르트와]](199cm), [[잔루이지 부폰]](191cm), [[페트르 체흐]](196cm), [[조 하트]](196cm), [[세르히오 로메로]](192cm), [[이케르 카시야스]](182cm), [[페르난도 무슬레라]](190cm), [[기예르모 오초아]](183cm), [[호세 루이스 칠라베르트]](188cm), [[야스퍼 실러선]](187cm), [[올리버 칸]](188cm), [[에드빈 판 데르 사르]] (198cm), [[위고 로리스]] (188cm) 등 거의 대부분 최소한 6ft(183cm) 이상이며 185cm 미만일 경우 골키퍼의 세계에서는 단신에 속한다.
 
{{토막글|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