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동항: 두 판 사이의 차이

이 마을은 조선 영조년대영조(17761776년)에, 문충순(자가돈)이문충순이 살기 시작하면서 이루어진 마을로, 문충순과그의 자가돈의종[자가돈]의 옳을가(可)자와이름을 姓인 문자(文字)를 따서따, 가문동이라 하였다고 한다. 미수동의 봉천서측(鳳川西側)해안을 끼고 형성된 마을로 몽고군이 진주하면서, 병마를 조련했다는 원병대의 넓은 터가 있고터와, 가무코지가문곶(可文串)라이라 하여 긴 곶(串)이 유명하다.
현재 110여 세대, 500여 인구가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