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유럽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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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트족은 나중에 [[이베리아인]]([[스페인]])과 동화되고, [[스위스]], [[오스트리아]], [[프랑스]]의 [[프랑크족]] 등으로 분화, 동화되어 갔다. 지금도 프랑스의 [[브르타뉴 지방]]에선 켈트어의 일파인 [[브르타뉴어]]를 사용하고 있고, [[영국]]으로부터 분리 독립을 원하는 [[스코틀랜드]]가 켈트족의 후예이다. 또한 [[웨일스]]과 [[아일랜드]], [[맨 섬]]도 켈트족의 후예이다. 아리아인들은 대다수가 목축을 하는 민족으로 [[우랄 산맥]]을 넘어 온 서방 스키타이로 이해를 해야 한다. 또한 [[발칸 반도]]의 [[트라키아]]와 아리안계의 [[일리리아인]]은 [[일리리아]] 제국을 건설하였다. 기원전 3세기경의 [[알렉산드로스 3세 메가스]]는 [[마케도니아 왕국의 군주|마케도니아 왕]]으로 유럽 정복과 고대 [[페르시아 제국]]인 [[아케메네스 제국]]의 영토를 전부 차지하고 [[이집트]] 정복과 [[북인도]]까지 점령하는 소위 '동방원정'을 하기도 하였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있기 전 그리스의 침공이 있을 때 일리리아 제국은 항거하였으며, 트라키아도 그리스와 항쟁을 하였으나, 정작 [[마케도니아 왕국|마케도니아]]는 전쟁 한번 해 보지 않고 복속된 적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마케도니아는 약소국이었는데 일리리아(아리안족의 국가)와 아리안계의 트라키아인이 합쳐서 거대한 마케도니아로 탄생되었다는 학설에 믿음이 가는 것이다.
 
아리안인들은 [[유럽]]의유럽의 주요 민족들의 조상이다. 오늘날 [[색슨족]], [[게르만족]], [[슬라브족]] 등은 아리아인들의 제 부족에서 갈리어 나온 것으로 유추 해야 한다. 스키타이의 고향은 [[그리스 신화]]에 [[우크라이나]]의 [[드네프르 강]]변으로 보고 있으며 그들의 신은 '해신' 오누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그래서 인도의 쌍어문과 물고기숭배 사상이 우연이 아닌 것이며 인도 베다 시대에 아리안에 의해 전래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것은 인도의 물고기, 쌍어문 숭배사상은 바로 [[스키타이 신화]]를 일컫는 것이며 아리안이 서방 스키타이란 것을 간접적으로 증명해 주는 것이다.
 
아리안의 역사는 바로 우랄 산맥을 넘어 온 서방 스키타이로 이해를 해야 하며 이러한 아리안의 부족들은 동부 유럽의 제국가를 형성하였으며 나아가 서부 유럽 국가를 형성하는데 많은 역할을 하였다고 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