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의 경제: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새 문서: {{경제 정보 | 나라 = 터키 | 그림 = LeventView.jpg | 그림_크기 = 300px | 그림_설명 = 터키의 상업 중...
 
Cdm1970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41번째 줄:
'''터키의 경제'''는 IMF에 의하면 신흥 시장으로 분류가 된다.
 
==터키의 농업==
==주석==
「터키의 농업연구 및 신기술의 현장 보급 체계」에 의하면 조사 당시에 터키 국토 중에서 농경지로 사용되고 있는 면적의 비율이 약 50%가 된다. 2011년 기준으로 경작가능한 농경지의 면적은 3,824만ha가 되고, 이 중에서 곡류를 재배하는 면적은 1,927만 ha, 목초지는 1,461만 ha, 임목은 2,153만 ha, 과일은 182만 ha에 이른다. 터키의 국토 면적은 대한민국의 면적의 8배에 이르는데 비하여 농업의 형태는 대농 중심이 아니라 소규모로 경작지를 재배하고 수학하는 소농 중심의 농업 형태를 가지고 있고, 농업 기술과 관개 시설이 낙후되어 농업 생산성은 낮은 편이다. 그러나 전체 인구 중에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인구는 20%에 이르며, 이는 2015년을 기준으로 대한민국에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비율이 6.30%인 점으로 보아 대한민국보다 농업 인구 비율이 거의 4배가량 높은 편이고, 터키의 국민총생샌에서 농업이 차지하고 있는 비율은 34%이고 수출의 83.7%가 농산물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터키 경제에서 농업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높다.
2011년을 기준으로 터키에서는 밀, 보리, 옥수수, 쌀 등의 곡물을 재배하였고, 밀은 2,180만톤을 생산하여 터키 내에서 자급하고 있으며, 옥수수는 420만톤, 사탕무우는 1,626만톤을 생산하였다. 축산업은 농업 총생산량의 25%를 차지하고 있어서 중요한 농가소득이며, 사육되고 있는 가축은 주로 양, 염소, 소 등이다. 2011년을 기준으로 터키가 보유한 농기계는 종류별로 보면, 콤바인 수확기는 14만대, 파종기는 19만 6천대, 탈곡기는 18만 8천대, 트랙터가 112만대 등을 보유하고 있고, 비료의 총사용량은 질소가 907만톤, 질소가 599만톤, 인산이 288만톤, 가리가 19만톤이다.
 
== 참고자료 ==
「터키의 농업연구 및 신기술의 현장 보급 체계」, 이춘우·김홍식·강인정·김민태·류진희·최종서·김숙진·박기도·강항원, 『한국국제농업개발학회지』, 2014
== 주석 ==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