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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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낭(郞)을 지냈다가 천수사마(天水司馬) · 하남도위(河南都尉)로 승진하였고, 살벌한 통치를 하였다.
 
[[전한 무제|무제]](武帝) 말기에 각지에서 도적이 들끓었는데, 이때 전광명은 [[진군 (행정 구역)|회양]][[태수]]에 임명되었다. 한 해 남짓 지나 옛 성보령(城父令) 공손용(公孫勇) 및 그의 빈객 호천(胡倩)이 황제의 사자를 사칭하여 반란을 일으키려 하였는데, 전광명은 호천의 수작을 알아차려 그를 체포하였고 공손용도 어현(圉縣)의 관원 위불해(魏不害) · 강덕(江德) · 소창(蘇昌) 등에게 붙잡혔다.
 
[[정화 (전한)|정화]] 4년([[기원전 89년|기원전 89]]), [[대홍려]]로 승진하고 형 전운중(田雲中)이 후임 회양태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