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살루스 전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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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전의 상황 ==
[[기원전 48년]] 7월 6일 카이사르는[[카이사르]]는 3개월에 걸친 [[디라키움 공방전]]에서 패하고 그리스 중부의 [[테살리아]]로 급히 퇴각했다. 카이사르는[[카이사르]]는 도미티우스와 합류하여 테살리아의 도시인 곤피스를 함락시키고 이어 메트로폴리스에 무혈입성했다. 이에 테살리아의 대부분의 도시가 카이사르편으로 돌아섰다. 폼페이우스도 곧 테살리아에 도착하여 메텔루스 스키피오의 시리아 군단과 합류했다.
추격해오는 폼페이우스에 비하여 카이사르는 병력에 열세였지만 대부분의 병사들이 [[갈리아 전쟁]]에서부터 카이사르를 따르던 역전의 용사들이었고 디라키움의 패배에도 총사령관 카이사르에 대한 믿음을 버리지 않고 있어서 사기가 높았다. 카이사르는 [[테살리아]]로 퇴각하여 디라키움에서 움직이지 않던 폼페이우스를 끌어 낼 수 있었고 양군은 파르살루스에서 진영을 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