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살루스 전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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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전의 상황 ==
[[기원전 48년]] 7월 6일
추격해오는 폼페이우스에 비하여 카이사르는 병력에 열세였지만 대부분의 병사들이 [[갈리아 전쟁]]에서부터 카이사르를 따르던 역전의 용사들이었고 디라키움의 패배에도 총사령관 카이사르에 대한 믿음을 버리지 않고 있어서 사기가 높았다. 카이사르는 [[테살리아]]로 퇴각하여 디라키움에서 움직이지 않던 폼페이우스를 끌어 낼 수 있었고 양군은 파르살루스에서 진영을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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