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 방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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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성화 ===
1950년 DNA가 [[유전|유전 물질]]이며, [[유전형|유전 정보]]를 전달한다는 것이 발견되었다.<ref>McCarty(1985)</ref> 그러나, [[유전자]]와 같은 유전 정보가 어떤 방식으로 DNA에 담겨 있는 지와 같은 것은 밝혀내지 못하였다. [[윌리엄 로런스 브래그]]가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던 [[케임브리지 대학교]] 연구소에서는 [[X선]]의 [[회절]]을 이용한 사진 촬영들 통해 여러 가지 분자의 구조를 밝혀내고 있었다. 이 연구소에서는 [[소금]]의 [[결정]]과 같은 단순한 것에서 부터 보다 복잡한 분자 구조까지 연구 범위를 넓혀 나갔다. 많은 연구원들이 노력한 결과, DNA에 대한 [[X선 회절]] 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다. 이렇게 촬영된 [[사진 51]]은 이후 DNA의 구조에 대한 가설을 세우는 결정적 근거로 사용되었다.<ref>(McElheny(2004, p.34)</ref>
 
=== 가설 설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