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길의 사가"의 두 판 사이의 차이

8 바이트 추가됨 ,  5년 전
편집 요약 없음
에이리크 왕의 동생 [[선량왕 하콘|하콘]]은 잉글랜드의 아텔스탄 왕의 보살핌을 받아 자라다가 노르웨이로 가서 왕위에 오르고, 에이리크 왕은 가족과 함께 도망간다. 잉글랜드로 망명한 에이리크에게 아텔스탄은 노섬브리아를 다스리라고 내준다. 그 사이 에길의 아버지 스칼라그림이 세사을 떠난다. 2년 뒤, 에길은 아텔스탄 왕을 알현하러 잉글랜드로 가는데, 우연히 에이리크와 마주치게 된다. 에이리크는 분노해 날뛰지만 [[아린뵤른]]({{lang|en|Arinbjorn}})이 나서서 에이리크를 찬양하는 시를 지으면 죽이지 않겠다고 한다. 에길은 그렇게 했고 에이리크는 다시는 자기 눈 앞에 나타나지 않을 것을 조건으로 에길을 풀어준다. 에길은 아텔스탄 왕을 만나러 가는데, 이때 아텔스탄 왕은 아린뵤른의 일가붙이인 토르스테인({{lang|en|Thorstein}})을 보살피고 있었다. 그때 노르웨이에 있던 토르스테인의 아버지가 죽었으며 아들에게 큰 유산을 남겼다는 소식이 날아든다. 토르스테인, 아린뵤른과 에길은 노르웨이로 가서 유산을 받아오기로 한다. 그들이 떠나기 전에 아텔스탄 왕은 에길에게 볼일이 끝나면 잉글랜드로 이사와서 자기 군대를 지휘해 달라고 설득한다.
 
토르스테인이 유산을 받는 것을 도와준 뒤 에길은 아이슬란드로 가서 가족들과 몇 년을 보낸다. 그 동안 잉글랜드의 아텔스탄 왕과 에이리크 블로됙스가 세상을 떠나고, 에이리크의 동생 하콘이 완연한 노르웨이의 지배자가 된다. 에길은 아내 아스게르드({{lang|non|Asgerd}})를 대신해 키작은 아틀리({{lang|non|Atli}})와의 결투에서 이긴 대가로 땅을 받아오기 위해 노르웨이로 간다. 에길은 노르웨이에서 아린뵤른을 만나고, 아린뵤른이 하콘 왕에게 가서 에길의 사정을 설명한다. 하콘은 에길의 요구를 거절하고, 아린뵤른은 대신 에길에게 은화 40 마르크를 보상해 준다.
 
에길과 아린뵤른은 토르스테인 토루손의 집에 머물다가 바이킹 원정을 나가서 작센과 프리지아를 약탈한다. 하콘 왕은 토르스테인에게 [[베름란드]]에서 공물을 걷어오라고 명령하고, 그렇지 못하면 벼슬을 박탈하겠다고 한다. 에길은 토르스테인을 도와주러 간다. 에길은 하콘 왕의 부하 몇 명과 함께 베름란드로 가서 여러 싸움을 치렀는데, 동료들 중 에길이 가장 많은 적들을 쳐죽였다.
 
에길은 오래오래 살았다. 아린뵤른은 [[하랄 에이리크손]]의 측근이 되었다. 에길의 아들 보드바({{lang|non|Bodvar}})는 배가 침몰해서 죽었다. 에길은 아들을 추모하는 시를 지었다. 에길의 다른 아들 토르스테인({{lang|non|Thorstein}})은 농토와 목초지를 두고 오눈드 숀디({{lang|non|Onuud Sjondi}})의 아들 스테이나르({{lang|non|Steinar}})와 불화를 빚는다. 늙은 에길은 쇠약해지고 눈도 멀어 버린다. 에길의 마지막 소원은 [[알팅그]]([[아이슬란드 자유국]]의 의회)로 돌아가서 아텔스탄 왕에게 받은 은을 넘겨주어 사람들의 싸움을 멈추게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아무도 그와 동행하지 않았기에 에길은 혼자 떠돌게 되었고, 전하는 바에 따르면 자신의 은을 [[모스펠스베르]] 근처 어딘가에 봉인했다고 한다.
 
== 해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