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의 역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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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의 역설'''(-逆說, {{lang|en|Russell's paradox}})은 [[수학자]] [[버트런드 러셀]]이 [[1901년]] 발견한 [[논리]]적 [[역설]]로 [[고틀로프 프레게|프레게]]의 논리체계와 [[게오르크 칸토어|칸토어]]의 [[소박한 집합론]](naïve set theory)이 모순을 지닌다는 것을 보여준 예이다. 그 대략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그 대략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인용문|'''M'''이라는 집합을 "자신을 원소로 포함하지 않는 모든 집합들의 집합"으로 정의하자. 다시 말해, '''A'''가 '''M'''의 원소가 되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은 '''A'''가 '''A'''의 원소가 아닌 것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