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타고 공의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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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타고 공의회'''는 [[기독교]] 역사상 카르타고 지역에서 열린 일련의 지역 공의회를 의미한다. 이 곳에서 열린 회의는 시노드급의 지역 공의회 임에도 불구하고, 역사적으로 상당히 주목할만한 결정 몇 개가 이뤄졌는데, 특히 4세기 말부터 5세기 초에 걸쳐 열린 신약 및 구약 성경이 확정되어 선포된 회의는 기독교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251년에 처음251년 열린시노드 시노드는 [[키프리아누스]]의 주도 하에 노바티아누스파를 단죄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255년과 256년에는 이단들의 세례 효력(이단자 세례 논쟁)의 인정 여부를 놓고 키프리아누스의 주도로 열렸다.
 
*348년에는 348년 시노드 — [[도나투스파]]의 단죄를 위해 열었다. 자살에 대한 단죄도 본격적으로 논의되었다.
 
*397년에 열린397년 카르타고시노드 공의회에서는— 에서는 히포 공의회에서 결의된 성경 목록을 재결의하였다.<ref>History of the Councils of the Church, Karl Joseph von Hefele</ref>
 
*418년의 카르타고418년 공의회에서는공의회 — [[펠라기우스]]의 주장이 단죄되었다.
 
* 419년 공의회 - 성경 목록 재결의<ref>A General Survey of the History of the Canon of the New Testament, B.F. Westcott</ref>
 
*418년의 카르타고 공의회에서는 [[펠라기우스]]의 주장이 단죄되었다.
 
== 성경 목록 결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