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동: 두 판 사이의 차이

'''임선동'''(林仙東, [[1973년]] [[8월 4일]] ~ )은 전 [[KBO 리그]] [[LG 트윈스]]와 [[현대 유니콘스]]의 투수였다. [[덕수중학교]] 야구부 코치를 지냈으며 현재는 [[연세대학교]] 야구부 코치이다.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LG 트윈스]]의 1차 지명을 받았으나 LG의 제의를 거절하고 [[연세대학교]]에 사회체육학과에 입학했다. [[휘문고등학교]] 시절부터 임선동은 여러 프로 야구단들로부터 주목을 받았을 만큼 대형 유망주였다. [[연세대학교]] 시절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참가했다.(그 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최하위를 기록했다.) [[연세대학교]] 사회체육학과 4학년 때 [[현대 피닉스에피닉스]]에 계약금 7억 원의 조건으로 입단했지만, 이와는 별도로 [[일본 프로 야구]] 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다이에 호크스]] 입단을 희망하였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0098814 '은퇴' 임선동, "현대는 잊을 수 없는 친정 팀"] - OSEN</ref> 그러나 지명권을 주장한 [[LG 트윈스]]와 마찰을 빚었다. 결국 2년간의 법정 공방을 통해 [[일본]]행이 무산되었고, 법원에서 조정안을 내놓은 끝에 [[LG 트윈스]]에 입단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09&aid=0000015322 '원조 풍운아' 임선동은 뭐 하나] 《Osen》, 2005년 8월 22일</ref>

* [[서울사당초등학교]]

* [[휘문중학교]]

* [[연세대학교]] 사회체육학과 92학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