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 반하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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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 타넬리 반하넨'''({{llang|fi|Matti Taneli Vanhanen}}, [[1955년]] [[11월 4일]] ~ )은 [[핀란드]]의 정치인이다. [[2003년]] ~ [[2010년]] [[핀란드의 총리|총리]]로 재직했다.
 
[[헬싱키 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했으며, 젊은 시절 [[중도당 (핀란드)|중도당]] 청년 조직에서 활동했다. [[에스포]] 시의회 의원으로 일했고, 지역 신문 편집자로 활동했다. [[1991년]]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었다. 주로 주로 국방·외교·환경 분야에서 활동했다. [[2003년]] [[안넬리 예텐메키]] 내각에서 국방 장관으로 임명되었고, 예텐메키 총리가 [[6월 24일]] 사임하면서 후임 총리로 뽑혔다. [[2006년]] [[타르야 할로넨]] 대통령에 맞서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으나, 1차 투표에서 3위에 그쳐 2차 투표에 나가지 못했다. [[2007년]] 총선에서 근소한 차로 중도당은 제 1당을 유지했으며, 연정 대상이었던 [[사회민주당 (핀란드)|사회민주당]]은 의석을 많이 잃었다. 이에 그는 좌파의 사회민주당을 빼고 중도 우파를 위주로 한 새 내각을 구성하였다. 건강상의 이유로 [[2009년 12월]], 사임 의사를 밝혀 [[2010년]] 당대표 경선에 출마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실제로는 선거 자금과 관련된 논란이 있었던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출처|날짜=2010-06-24}}. [[2010년]] [[6월 18일]] 사직서를 제출, [[마리 키비니에미]] 대표가 새 정부를 구성하여 [[6월 22일]] 총리직을 인계하였다{{출처|날짜=2010-06-24}}.
 
[[2008년 6월]] 핀란드 총리로는 처음으로 [[대한민국]]을 방문하여 [[이명박]] 대통령과 [[한승수]] 총리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