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강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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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필요|날짜=2010-4-11}}
'''지강헌'''(池康憲, [[1954년]]~[[1988년]] [[10월 16일]])은 [[1988년]] 교도소 이감중에 도망쳐 [[서울특별시|서울]]에서 인질극을 벌였던 탈주범이다.
{{위키인용집|지강헌}}
지강헌 일당이 서울시 [[북가좌동]]에서 인질극을 벌이는 장면은 [[텔레비전|TV]]를 통해서 전국으로 생생히 중계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되었다. 특히 '돈 있으면 무죄, 돈 없으면 유죄'라는 뜻으로 '유전무죄(有錢無罪), 무전유죄(無錢有罪)'라고 사회의 불평등에 대해 절규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ref>[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1203123010909 &#91;표창원의 사건 추적&#93;“유전무죄, 무전유죄” 탈주범의 절규]</ref>
 
또한, 지강헌 일당이 [[보호감호|보호감호제도]]에 대한 불만 때문에 탈주극을 벌이면서, 보호감호제에 대한 논란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