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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髙建, [[1938년]] [[1월 2일]] ~ )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행정고시|고등고시 행정과]]에 합격한 뒤 [[전라남도지사|전남지사]]를 거쳐 장관 등을 역임하였다. [[서울특별시장|서울시장]]과 [[대한민국의 총리|국무총리]]를 각각 두 차례 지냈으며, [[2004년]] [[3월 12일]]부터 [[2004년]] [[5월 14일]]까지 [[노무현 대통령 탄핵 소추|탄핵]] 시기에 2달 동안 대통령 권한을 대행했다. 그의 호는 우민(又民)이다.
==고건이 대통령될수 없는 이유==
===고건이 대통령될수 없는 이유에 대한 개관===
고건은 광역자치단체장, 장관, 국회의원, 국무총리 등을 하여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출세자이다.
그러나 이러한 고건이 대통령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고건은 정치의 달인 아닌 행정의 달인이다===
고건이 오래 하던 광역자치단체장, 장관, 국무총리는 정치인이 아닌 행정인 아니다.
정치인에 해당 하던 국회의원은 제12대 국회의원을 한번 한 것에 불과하다.
고건이 행정에는 전문가 이지만 정치에서는 화려한 경력을 갖추지 못하던 것이다.
===그 결과 고건의 정치적입지가 약하다===
따라서 고건은 거대정당의 정당인으로서 당세가 강하여 거대계파를 형성하는 등 정치적입지가 강하지 못하다.
그러므로 고건은 대통령선거에서 거대정당의 대통령후보로 공천될 밑거름이 형성되어 있지가 않다.
== 생애 ==
=== 출생과 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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