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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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와 당국의 태도 ===
경남도교육청과 밀양시교육청은 이날 해당 학교에서 대책회의를 갖고 있다가졌다. 밀양시교육청 관계자는 "고등학교는 도교육청에서 관리하는데, 지근지금 지역 분위기가 말이 아니다"면서 "여러가지 상황을 파악한 뒤 대책을 세워야 할 것 같다"고 밝혔고<ref name="ommil"/>, 박익상 전교조 밀양지회장은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았고, 교육을 담당하는 사람으로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오늘 저녁 집행부 회의를 소집해 놓았으며, 공식 입장을 밝히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 밝혔다.<ref name="ommil"/>
 
가해자들 중에는 자신의 학교의 전교 부회장과 성적 상위권인 학생, 학급 임원 등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