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지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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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지류'''(多肢類, Myriapoda) 또는 '''다족류'''(多足類)는 [[노래기]]와 [[지네]] 등을 포함하고 있는 '''다지아문'''(多肢亞門)에 속하는 [[절지동물]]의 총칭이다. 약 13,000여 종이 있다.<ref name="Berkeley">{{웹 인용 | url = http://www.ucmp.berkeley.edu/arthropoda/uniramia/myriapoda.html | 제목=Introduction to the Myriapoda | 출판사=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 저자=Ben Waggoner |날짜=1996-02-21}}</ref>.
절지동물 진화의 다계통설에 의하면 유조동물과 촉각류는 모두 큰턱의 부속지 전체가 변형된 단지형으로 되어 있으므로 이들을 단지류로 분류한다. 촉각류는 다지류와 육각류를 포함한다. 다지류는 배각강, 순각강, 결합강, 소각강으로 나뉘며 육각류는
== 진화 ==
다지류의 육상진출은 화석기록으로 볼 때 매우 중요한데, 다지류의 발자국 화석은 [[오르도비스기]] 후기의 것이 최초이며 실루리아기에는 ''Pneumodesmus''와 같은 [[배각강]]의 육상 다지류가 출현하여 산소호흡을 하였고 육지 생태계 순환에 기여하였기 때문이다. [[석탄기]]에는 가장 거대했던 육상 절지동물이었던 [[아르트로플레우라]]가 출현하였으며, 다지류는 분화되어 [[결합강]], [[순각강]] 등으로 진화하였다.
== 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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