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평 (삼국지): 두 판 사이의 차이

[[유비]]가 [[한중]]을 공격할 때, [[서황]]의 부장으로 참전했다. 서황은 물을 건너서 싸우자고 했으나 왕평은 반대했다. 결국 서황은 [[황충]]과 [[조운]]에게 패배했다. 그러나 서황은 지원을 하러 오지 않은 왕평을 꾸짖어 이에 앙심을 품은 왕평은 진채에 불을 지른 뒤, 조운에게 찾아가 [[유비]]에게 항복하겠다고 하고 편장군이 되었다. 그 후 [[제갈량]]의 북벌 때 [[마대 (촉한)|마대]](馬岱), [[장익 (촉한)|장익]](張翼), [[강유]](姜維), [[요화]](廖化), [[마충 (촉한)|마충]], [[위연]](魏延) 등과 함께 크게 활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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