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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및 특징 ==
많이 재배되는 계통에는 결구·반결구성의 '양상추'와 비결구성의 '아스파라거스레터스'가 있다.
 
;양상추;
양상추는 '헤드레터스' 또는 '캐비지레터스' 라고도 한다. 잎은 10장 이상으로 되어 결구하고 구(球)는 지름 10 ~ 20cm이다.
 
;결구성 상추
결구성 상추의 기원 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유럽에서는 16세기에 보급되었다고 추측된다. 잎의 색이 선명한 녹색, 갈색을 띤 녹색 등 품종이 많다. 이 중에 잎이 빽빽이 결구하지 않고 완만한 반결구성으로, 잎의 질이 매우 부드러워 입 속에서 녹아들 듯하는 것을 '버터헤드'라고 한다.
 
;아스파라거스레터스
아스파라거스레터스의 잎은 긴 모양으로 많이 겁쳐 있으며 잎이 증가함에 따라 조금씩 줄기가 자란다. 줄기는 굵고 지름 3cm로 부드럽다. 잎을 차례로 뜯어먹거나 자라서 30 ~ 50cm가 된 줄기를 아스파라거스처럼 먹기도 한다.
 
;재래종 상추
잎을 뜯어 먹는 상추는 이미 BC 6세기에 페르시아에서 식용되었으며, 그리스·로마에 보급되어 유럽에 널리 퍼졌다. 5세기까지는 중국에도 전해졌으며 중국을 거쳐 한국에 전래된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이 재래종 상추이다.
 
;코스레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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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배 ==
생육 및 싹트기에 알맞은 온도는 15 ~ 20℃이며 고온에 의해 추대가 이루어진다. 산성 토양에 약하며 충분한 수분을 필요로 한다.
 
;품종
재배품종은 크게 결구상추·반결구상추·잎상추·배추상추의 4가지로 분류된다. 한국에서는 주로 잎상추를 먹는데 대표적인 품종에는 [[치마상추]]·[[뚝섬녹축면상추]]·[[적축면상추]]가 있다. 결구종은 주로 수입종으로 그레이트레이크·팬레이크가 있다.
 
;재배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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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 방법
5, 6주간 묘상에서 육묘하여 이식하는데 파종은 6cm 간격으로 줄뿌림하며 본잎이 2 ~ 4장 전개되면 한번 옮겨심었다가 본잎이 5 ~ 7장 되었을 때 포장이나 온실 내에 정식한다. 거름은 10a당 질소 20kg, 인산 10kg, 칼리 15kg 정도로 준다. 수확은 잎상추는 정식 후 30일, 결구상추는 50일, 치마상추는 수시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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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석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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