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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본의 마지막 손질을 통해 완성된 책을 '''정고본'''(定稿本), '''정초본'''(正草本)이라고 부른다. 이들 중 올바른 글씨체로 수정한 책을 '''정서고본'''(淨書稿本)이라 지칭한다. 한편, 목판 혹은 석판에 새기기 위해 작성된 책을 '''판하서'''(板下書)라고 부른다. 또한, 외부에 간행된 고본을 '''기간고본'''(旣刊稿本)이라 부른다. 반대로 간행이 안 된 고본은 '''미간고본'''(未刊稿本)이라고 부른다.
 
=== 전사본 ===
'''전사본'''(傳寫本), '''전초본'''(傳鈔本), '''이사본'''(移寫本)은 원본을 베껴쓴 책을 지칭한다. 고본과 비교해 볼 때 전사본은 역사적 가치는 그렇게 크지 않다. 하지만 만일 원고본, 간행본이 없을 시, 이는 매우 중요한 연구자료가 될 수 있다. '''모사본'''(模寫本) 혹은 '''모본'''(摹本)은 전사본 중 대본만을 그대로 베껴서 쓴 책을 의미한다. '''영사본'''(影寫本), '''영초본'''(影鈔本)은 모사본 중에서 대본의 형태와 똑같이 해서 만든 책을 의미한다. 한편 글씨 학습을 위해 서첩(書帖)을 만들 때, 베껴서 쓴 책을 '''임사본'''(臨寫本), '''임모본'''(臨摹本), '''임본'''(臨本)이라고 부른다.
 
{{인용문|사경(寫經)을 하는 법은 닥나무 뿌리에 향수를 뿌려 생장시키며 닥나무가 다 자란 연후에는 닥 껍질을 벗기는 자나 연마하는 자나 종이를 만드는 자나 사경을 하는 자나 표지와 변상도를 그리는 자, 경심을 만드는 자, 심부름을 하는 자 모두 보살계를 받아야 하고 재식<ref>齋食 : 음식을 청결히 가려 먹음</ref> 해야 하며, 위의 사람들이 만약 대소변을 보거나 누워 자거나 음식을 먹거나 했을 때에는 향수로 목욕을 한 연후라야 사경하는 곳에 나아갈 수 있다.|국보 제196호 《신라 백지묵서 대방광불화엄경》사성기 일부}}
 
== 주석각주 ==
<referenc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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