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여 (조나라 사람)"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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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위 (전국)|위나라]]의 서울인 대량 사람으로, [[유교|유학]]을 좋아했으며, 자주 조나라의 고형(苦陘)<ref>중산군의 속현으로, [[후한 장제]]가 한창현으로 고쳤다.</ref> 땅을 드나들었다. 동향 사람으로 명성이 높은 [[장이]]와 친분을 맺어 처음에는 장이를 아버지로 모셨다가 후에 문경지교를 맺었다.<Ref name="s89">[[사마천]]: 《[[사기 (역사서)|사기]]》 권89 장이진여열전제29</ref>
 
[[기원전 225년]], 진나라가 위나라를 멸하자 진여와 함께 위나라의 명사로 지목돼 진나라에서 현상금 1천 금, 진여는 5백 금이 각각 걸려, 함께 진현으로 달아나 마을의 문지기 노릇으로 생계를 삼았다. 마을의 관리에게 매질을 당하자 분격했으나 장이에게서 “처음에 우리가 뭐라고 했는가? 이제 작은 치욕 때문에 일개 관리에게 죽으려는가?”라고 하자 수긍했다. 이후 진나라에서 자신들을 잡으라는 조서를 내리자, 역으로 이 내용을 전달하는 일을 맡기도 했다.<ref name="s89"/>
 
=== 조나라 복구 ===
한왕 2년([[기원전 205년]]), [[전한 고제|한왕]]이 서초를 치면서 조에도 함께하기를 청하자, 장이의 목숨을 대가로 요구했다. 한왕은 장이를 죽이지 않고 진여를 속여 지원을 받아냈다. 한왕 2년 4월, 한왕이 이끄는 제후연합군이 [[팽성 전투]]에서 패배했고, 그 과정에서 장이가 안 죽었음을 알자 즉시 한나라에게서 돌아섰다. 한왕 3년 10월([[기원전 204년]]), 한나라에서 돌아선 나라들을 공격하러 보낸 [[한신 (한나라)|한신]]와 정형에서 싸워 격파돼 저수에서 참수됐다. 조왕 헐도 쫓기다 양국에서 죽어 조나라는 망했다.<ref name="s89"/><ref name="s16"/>
 
== 주석각주 ==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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