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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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내부 고발자|내부 고발]]
| 출판사 = 은행나무
| 발매일발행일 = [[2015년]] [[11월 6일]]
| 한국어 발매일 =
| 미디어 종류 = [[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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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onscat|I am a part-time instructor}}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llang|en|I am a part-time instructor}})는 [[김민섭 (1983년)| 김민섭]]이 2014년 시간강사의 노동 현실을 알리기 위해 쓴 수필집이다.<ref>{{뉴스 인용|제목=아파도 되는 청춘은 없다|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296759|출판사=[[한겨례한겨레]]|작성일자=|확인일자 =2015년 12월 12일}}</ref><ref>{{뉴스 인용|제목='갑갑한' 강의실을 꿈꾸는 한 노동자의 기록|url=http://www.huffingtonpost.kr/younggyung-paik/story_b_8660166.html|출판사=허핑턴포스트|작성일자=|확인일자 =2015년 12월 일}}</ref><ref>{{뉴스 인용|제목=‘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최저시급 못 받는 노동자의 이야기|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6&aid=0000893959|출판사=|작성일자=|확인일자 =2015년 12월 12일}}</ref><ref>{{뉴스 인용|제목=‘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의 309동 1201호|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2&aid=0002648745|출판사=[[경향신문]]|작성일자=|확인일자 =2015년 12월 12일}}</ref>
 
== 배경 ==
[[김민섭 (1983년)| 김민섭]]은 2008년 봄부터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서 대학원 조교로 일하며 법정 최저시급도 보장해주지 않는 현실에 말못할 분노를 느꼈다. 2014년 9월부터 시간강사의 열악한 노동 환경을 폭로하는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를 [[오유오늘의유머]]와 [[슬로우뉴스]]에 '[[김민섭 (1983년)|309동1201호]]'라는 필명으로 연재하였다. 누리꾼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2015년 11월 동명의 책이 출간되었다.
 
== 반응 ==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의 조회수는 200만이 넘어가며 [[맥도날드]] '알바'만도 못한 시간강사의 처우 문제에 사회적 관심을 크게 불러 일으켰다. 중앙대학교 [[김누리]] 교수는 "학문 세계에 들어온 자가 처음 경험하는 것이 불의와 부조리라면, 처음 느끼는 것이 자괴감과 후회라면, 그 나라의 학문은 이미 죽은 것이다"며 대학계의 자성을 촉구했다.<ref>{{뉴스 인용|제목=시간강사 문제, 교수들이 나설 때다 / 김누리|url=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722680.html|출판사=[[한겨례한겨레]]|작성일자=|확인일자 =2015년 12월 29일}}</ref> 그러나 곧 김민섭은 내부 고발자로서 동료들의 거센 비난을 받았고 2015년 12월 시간강사를 그만두었다.<ref>{{뉴스 인용|제목=健保도 못받는 시간강사… 난 대학보다 햄버거집에 더 소속감 느꼈다|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104209|출판사=|작성일자=|확인일자 =2015년 12월 12일}}</ref>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