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성 (불교):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Namobot (토론 | 기여)
봇: quote → ps
TedBot (토론 | 기여)
잔글 봇: 문단 이름 변경 (주석 → 각주)
30번째 줄:
본질을 체, 본질에 의하여 밖으로 나타나는 모양을 상. 체는 하나이고, 상은 하나가 아니며, 체는 절대적이고, 상은 상대적이며, 체는 무한이고, 상은 유한함."}}
 
자성(自性) 또는 자상(自相)에 대하여,
'''공상'''(共相, {{llang|sa|[[:en:sāmānya lakṣaṇa|<span style="color: black">sāmānya lakṣaṇa</span>]]}}, {{llang|en|[[:en:common nature|<span style="color: black">common nature</span>]]}})은 여러 가지 [[법 (불교)|법]](法: 개별 존재)에서 공통으로 존재하는 특성이다. 예를 들어, 가을의 산이 빨갛고 불이 빨갛고 옷이 빨갛다고 할 때의 공통의 빨강을 가리켜 [[공상 (불교)|공상]](共相)이라고 하고, 파랑 혹은 노랑 등과 구별되는 빨강 그 자체를 가리켜 [[자상]](自相)이라고 한다.{{sfn|운허|loc="[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5%85%B1%E7%9B%B8&rowno=1 共相(공상)]". 2012년 9월 18일에 확인}}{{sfn|星雲|loc="[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10660&DTITLE=%A6%DB%AC%DB 共相]". 2012년 9월 18일에 확인}}
 
53번째 줄:
<br>不苦不樂謂無二欲。
<br><br>
[[수온]](受蘊)이란 무엇인가? [지각대상에 대한] 3가지의 느낌[領納, 지각]을 말하는데,
첫 번째는 괴롭다는 느낌[苦受]이고,
두 번째는 즐겁다는 느낌[樂受]이고,
세 번째는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다는 느낌[不苦不樂受]이다.
94번째 줄:
* {{언어고리|zh|크기=9pt}} {{서적 인용|저자=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제목=[http://www.cbeta.org/result/normal/T31/1585_001.htm 성유식론(成唯識論)]|기타=대정신수대장경|id=T31, No. 1585, CBETA|연도=T.1585}}
 
==주석 각주 ==
<div style="font-size: 10pt"><references/></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