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헌츠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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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 = [[공화당 (미국)|공화당]]
| 출생 = {{출생일과 나이|1960|3|26}}
| 출생지 = [[미국]] [[캘리포니아 주]] [[레드우드시티]]
| 국적 = [[미국]]
| 학력 = [[유타 대학교]]<br/>[[펜실베이니아 대학교]] 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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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미드 헌츠먼'''({{llang|en|Jon Meade Huntsman, Jr.}}, [[1960년]] [[3월 26일]] ~ )은 [[미국]]의 정치인이다.
 
[[캘리포니아 주]] [[팰러앨토]]의 부유한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몰몬교) 성도의 아들로 태어났다. [[유타 대학교]]를 2년간 다닌후 [[펜실베이니아 대학교]]로 편입하여 국제정치학을 전공으로 졸업하였다. [[타이완]]에서 몰몬교 선교사 생활을 하여 [[중국어]]에 능통하게 되었다.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재임 말기에 [[백악관]]에서 근무했으며, [[조지 H. W. 부시]] 대통령 재직 시절 [[싱가포르]] 주재 대사를 지냈다. [[조지 W. 부시]] 대통령 취임 후 [[2001년]] [[미국 무역대표부|무역대표부]] 부대표로 임명되어<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0090803 미 상원, USTR 동아시아 담당 헌츠먼 부대표 인준] [[연합뉴스]] [[2001년]] [[8월 7일]]</ref>, [[동아시아]] 지역 업무를 담당했다. [[2004년]] [[공화당 (미국)|공화당]] 소속으로 [[유타 주|유타 주지사]] 선거에 출마, 당선되었으며, [[2008년]] 재선되었다. 주지사 재직 시절 활발한 활동과 온건한 정치 성향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왔고, [[2012년]] [[2012년 미국 대통령 선거|대통령 선거]] 후보로도 거론되기도 하였다. 그가 유타 주지사로 계속 재직중이던 [[2009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그를 [[중화인민공화국]] 주재 대사로 지명하였다. [[민주당 (미국)|민주당]] 소속 대통령이 공화당 성향의 인물을 대사로 지명하였다고 하여 화제가 되었는데, 그의 능통한 중국어 실력과 중국과 관련한 폭넓은 경험과 지식 등을 고려한 초당적 인사라는 평가가 있는 반면<ref>[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518012014 美 주중대사에 공화당 차기 대권주자 지명] [[서울신문]] [[2009년]] [[5월 18일]]</ref>, 2012년의 유력 대선 후보 중 하나를 외국 대사로 보내 미리 '제거'했다는 평가도 있었다<ref>[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921290874&cp=nv 오바마의 ‘절묘한 人事’… 주중 대사에 공화당 존 헌츠먼 유타 주지사 지명] [[국민일보]] [[2009년]] [[5월 17일]]</ref>. 결국 그는 [[2011년 4월]], 대통령 선거 운동을 위해 대사직을 사임하고 미국으로 돌아와 [[6월 21일]]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5124543 헌츠먼 前주중대사, 美 대선도전 선언(종합)] [[연합뉴스]] [[2011년]] [[6월 22일]]</ref> 그는 7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데, 그 중 둘은 각각 [[중국]]과 [[인도]]에서 입양한 딸이다.
 
== 주석각주 ==
<referen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