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도리가와 전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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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정보
|분쟁=데토리가와데토리 강 전투
|전체=[[센고쿠 시대]]
|그림=
|설명=
|날짜=[[1577년]] [[11월 3일]]
|장소=[[가가 국]] 데토리가와[[데토리 강]] (현 [[이시카와 현]] [[하쿠산 시]])
|결과=우에스기 군 승리. 오다군 패퇴.
|교전국1=[[파일:Japanese Crest Uesugi Sasa.svg|center|65px]]<center>우에스기 가문</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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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역상자 오다 노부나가}}
'''데토리가와데토리 강 전투'''({{ja-y|手取川の戦い|てとりがわのたたかい}})는 [[일본]] [[센고쿠 시대]]에 일어난 전투로, [[덴쇼]] 5년 9월 23일([[1577년]] [[11월 3일]])에 [[가가 국]] 데토리가와(手取川)에서 [[우에스기 겐신]]과 [[오다 노부나가]] 사이에 벌어진 전투이다.
 
기록이 적어서 실상이 불명확한 점에서 그 귀추(우에스기 군 대승)와 규모에 대해서는 논의가 분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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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타 가쓰이에가 이끄는 오다 군 선발대는 나나오 성 함락을 알지 못한채 진군을 계속하였으나, 도중에 이전부터 가쓰이에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하시바 히데요시]]가 의견 대립을 이유로 독단적으로 진영을 이탈하는 등 내부 통제가 흐트러져 있었다.
 
한편, 오다 군의 접근을 알게 된 겐신은 즉시 나나오 성에서 출진하여, 데토리가와데토리 강 부근에 있는 [[맛토 성]](松任城)에 입성하였다. 이에 대하여, 가쓰이에는 전군이 데토리가와데토리 강 도하를 마쳤을 때 처음으로 나나오 성 함락과 우에스기 군의 맛토 성 입성 소식을 알게 되어 즉시 철수를 명하였으나, 철수 도중에 겐신이 직접 이끄는 우에스기 군의 추격을 받았다. 오다 군은 도하에 신경을 써야 하는 사정도 있어 이렇다 할 반격도 하지 못하고 추격군에게 일방적으로 공격당하였다고 한다. 그 결과, 오다 군은 1,000여 명의 사상자를 내고 더욱이 데토리가와데토리 강 도하에서 많은 익사자를 내는 대패를 거듭했다.
 
== 영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