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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근은 [[폐비 신씨]](愼氏)의 오빠로 [[조선 연산군|연산군]]의 총애를 얻어 세력과 지위가 극히 융성하니, 권세가 한때를 휩쓸었다. 오랫동안 이조(吏曹)를 맡아 거리낌없이 방자하였으며, 뇌물이 폭주(輻湊)하여 문정(門庭)이 저자와 같았고, 조그만 원수도 남기지 않고 꼭 갚았다. 주인을 배반한 노비(奴婢)들이 다투어 와서 그에게 투탁(投托)하였으며, 호사(豪奢)를 한없이 부려 참람됨이 궁금(宮禁)에 비길 만했다.<ref>민족문화추진회, 국역《[[중종실록]]》14 집 71 면.</ref>
 
그러나 <[[영조실록]]>은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임금이 ‘[[고금 동충]](古今同忠)’이라는 4자를 써서 내려 주고 이르기를,
"[[신수근]](愼守勤) 은 [[포은]](圃隱)과 함께 충의(忠義)가 같다."
하고, 호조에 명하여 사우(祠宇)를 만들어 주고 그 곁에 각(閣)을 세워서 이것을 새기어 걸게 하라고 하였다.
 
== 가족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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